2022.11.09~11.10 국립횡성숲체원

"본 숲체험교육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 복권기금(녹색자금)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."

기다리고, 기다리던 1박2일 캠프가 진행됐습니다! 캠프 가기 전 산 속이라 날씨도 춥고, 곧 겨울이 다가오게 패딩을 단체복으로 구입했습니다! 2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국립횡성숲체원인데요! 숲체원의 의미는 "숲을 체험하는 넘버원"의 줄임말이라고 하네요 ^^ 말 그대로 숙소에 도착하자 보이는 건 숲이였는데요! 아직 가을의 향이 남아있어 단풍도 보이고, 공기도 맑았습니다~ 로드길 걷기, 힐링 궁전 만들기, 편백나무로 주머니 만들기 등..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습니다! 사진 찍을 때마다 다 같이 1박2일을 외쳐 분위기도 좋아지고, 희망터 소속으로서 소속감도 높아진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! 재밌게 놀다 온 1박2일 숲체원 체험! 다음 행사도 알차게 준비하여 훈련생들이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!